히피펌·레이어드펌·빌드펌, 관리 차이 한 번에 정리
펌은 같은 “펌”이어도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.
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차이를 모르고 똑같이 관리하다가 컬이 빨리 풀리거나, 부스스해졌다고 느낀다.
이 글은 직접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펌 종류별로 현실적인 관리법만 정리했다.
지금 어떤 펌을 고민 중이거나, 이미 했는데 관리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.
1. 히피펌 관리법 – 컬을 살리는 게 전부다
히피펌은 컬이 작고 탄력이 강한 대신,
관리 방법에 따라 완성도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펌이다.
히피펌 핵심 관리 포인트
- 젖은 상태에서 컬 정리 필수
- 타월 드라이 시 비비지 말고 눌러서 물기 제거
- 컬 크림 or 컬 에센스는 충분히 사용
드라이 방법
- 자연건조 or 디퓨저 사용
- 손으로 쥐어 올리듯 말리기
- 빗질 ❌ (컬 다 풀림)
이런 사람에게 추천
- 볼륨 없는 직모
- 개성 있는 스타일 선호
- 스타일링에 시간 투자 가능한 경우
!!관리 소홀하면!!
→ 부스스 + 지저분해 보일 수 있음
2. 레이어드펌 관리법 – 결 정리가 관건
레이어드펌은 층이 핵심이다.
컬보다 머리결 흐름과 볼륨 위치가 중요하다.
레이어드펌 핵심 관리 포인트
- 드라이 방향이 매우 중요
- 뿌리 볼륨 먼저, 끝 컬은 가볍게
- 과한 컬 제품 사용 ❌
드라이 방법
- 위 → 아래 방향으로 말리기
- 뿌리는 들어 올려 말리고
- 끝은 손으로 털어주듯 마무리
이런 사람에게 추천
- 얼굴형 보완이 필요한 경우
- 과하지 않은 펌 선호
- 출근·일상 스타일용
!!관리 포인트 놓치면!!
→ 층이 부각 안 되고 그냥 부한 머리처럼 보일 수 있음
3. 빌드펌 관리법 – 볼륨 위치가 생명
빌드펌은 컬보다 **구조(실루엣)**를 만드는 펌이다.
그래서 관리도 뿌리 중심이다.
빌드펌 핵심 관리 포인트
- 뿌리 볼륨 고정이 가장 중요
- 에센스는 끝 위주로 소량
- 무거운 제품 사용 ❌
드라이 방법
- 뿌리부터 완전히 말리기
- 볼륨 필요한 방향으로 드라이
- 끝 컬은 손으로 정돈만
이런 사람에게 추천
- 납작한 정수리 고민
- 얼굴이 길어 보이는 게 싫은 경우
- 손질 간단한 펌 원할 때
!!관리 안 하면!!
→ 펌한 티가 거의 안 남
4. 펌 종류별 관리 난이도 정리
| 펌 종류 | 관리 난이도 | 관리 핵심 |
|---|---|---|
| 히피펌 | ★★★★☆ | 컬 유지 |
| 레이어드펌 | ★★★☆☆ | 결 정리 |
| 빌드펌 | ★★☆☆☆ | 뿌리 볼륨 |
펌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
펌은 **디자인보다 관리가 50%**다.
아무리 예쁘게 시술해도
✔ 본인 생활 패턴
✔ 스타일링 습관
✔ 손질 가능 시간
이 세 가지와 맞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.
펌을 고민 중이라면
“예쁜 사진”보다 “관리 가능한 스타일”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.
마무리
펌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, 본인에게 맞는 펌을 선택한 사람이 오래 유지한다.
이 글이 펌 선택과 관리에 조금이라도 기준이 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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